기도수첩2023. 10. 22. 11:46

지옥은 공간이 아니라 상황.
화평은 어떻게 깨지나요?

너희는 내가 두렵지도 않으냐? 나 주의 말이다. 너희는 내 앞에서 떨리지도 않느냐? 나는 모래로 바다의 경계선을 만들어 놓고, 바다가 넘어설 수 없는 영원한 경계선을 그어 놓았다. 비록 바닷물이 출렁거려도 그 경계선을 없애지 못하고, 아무리 큰 파도가 몰아쳐도 그 경계선을 넘어설 수가 없다. (렘5:22, 새번역)

그의 것을 가지려는 것. 욕심
그의 것을 무시하는 것. 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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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2021. 1. 20. 00:53

www.youtube.com/watch?v=2jsXoXFVLio

Did you see Michael at lunch in the cafeteria?  너 (그때) 봤었어?

너 점심시간에 학교 식당에서 마이클 봤어?

He had an argument with his girlfriend!

여자친구랑 싸우던데.

Yeah, I saw them. They were quit noisy.

어, 나도 걔네 봤어. 좀 시끄럽더라.

 

Have you seen Michael today? 너 (지금까지) 본 적 있어?

너 오늘 마이클 봤어?

I have to talk to him about something.

나 뭐 말해야 할 것 있거든.

No, I haven't seen him either!

아니, 나 못 봤어.

 

Have you p.p.~? 너 (지금까지) ~한 적 있어?

1) want - wanted 원하다

Have  you ever wanted to change your house?

집(인테리어)를 바꿔보고 싶은 적 있어?

Have you ever wanted to volunteer?

자원봉사해보고 싶은 적 있어?

 

2) use - used 쓰다

Have you ever used chopsticks?

너 젓가락 써본 적 있어?

 

3) hear - heard 듣다

Have you heard of the new restaurant around here?

이 근처에 새로 생긴 음식점 들어 본 적 있어?

 

4) get - got 받다

Have you got his message yet?

그 사람 문자 아직 못 받았어?

 

5) be - been 이다

Have you ever been on a diet?

다이어트해 본 적 있어?

Have you ever been in first place?

일등 해본 적 있어?

 

개념을 쉽게 설명해 주는 여러 선생님이 계시지만, 에스텔 선생님은 쉬운 예문으로 개념을 잡아주시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강의가 맘에 들어서 '1분 영어 말하기' ebook도 봤습니다. 책속 qrcode를 눌렀더니 음성강의만 나오네요^^; 영상강의를 기대했는데 약간 아쉬워요;; 많은 내용을 다루워야 하기에 하나하나 영상강의를 만들기는 무리겠죠?

Posted by net4all

www.youtube.com/watch?v=UuVbc5CrzoU&feature=emb_imp_woyt

www.youtube.com/watch?v=Mp5vm7iZdPY

1. 탁구대에서 떨어져서 여유를 갖고,

2. 백스윙 후 잠깐 멈춰서 정점을 기다려 친다.

3. 공이 오는 것을 보고 백스윙을 준비한다.


공 떨어트리면서 백스윙하고, 정점으로 튀어 오르면 치는 것을 보면 적어도 공이 내 테이블에 맞기 전에는 백스윙이 끝나 있어야겠네요.

=> 위 덧글에 탁구 번역가님의 추가 조언과 아래 영상 추천이 있었습니다.

youtu.be/fLyVMxpZNPE

볼 맞을 때(살짝 힘줘서)도 빼는 것에(포워드 스윙이 끝나면 바로) 집중하세요.

"공이 들어가는지 여부는 신경 쓰지 마시고 다음 공 칠 준비하는 것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 예전에는 상대가 공을 치는 것에 맞춰 백스윙하는 것을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해서 내 공을 치고서 상대가 공을 받아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이러면 문제점은 내가 치고 나서 멈출 때가 발생함으로 다시 움직일 때 관성의 법칙으로 더 많은 힘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백스윙은 힘을 빼고 다음을 자연스럽게 준비해야 하는데 잠깐의 멈춤으로 다시 움직이기 위한 더 많은 힘과 급하게 움직이면서 과도한 백스윙을 만들 가능성이 커지게 된 겁니다.

치고나서 바로 빼고 준비하는 여유로운 탁구가 되길 소망합니다^^

Posted by net4all
DIY2020. 4. 26. 22:08

새 집에 이사할 경우, 반드시 해야 할 일 중에 하나는 현관문에 안전고리와 말발굽을 다는 일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동네에 많이 돌아다니지 못해 어떤 가게가 있는지 잘 알지 못한 것도 있고,

이번 기회에 DIY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도전해 봤습니다.

 

무엇보다 유투브를 보면 쉬워 보입니다.

 

그래서 쿠팡에서 안전고리와 말발굽을 주문했습니다.

이중잠금 안전고리
자동 원터치 현관 도어스토퍼

위 사진은 완성사진입니다^^ 주문하면 직결피스라고 불리는 드릴역할하는 앞부분이 달린 나사가 딸려옵니다.

말 그대로 저 나사를 이용해서 전동드릴로 돌리면 나사 자체가 드릴이 되어서 구멍을 뚫고 들어가서 철판과 직접 체결이 됩니다!!

 

열심히 작업해서 잘 고정시켰습니다. 어려운 점은 초보자가 처음 할 때는 드릴이 될 줄 알고 전동드릴을 돌렸는데 흠집내기도 쉽지 않고, 내가 맞게 하는 건가 하는 의심이 금방 생기는 점 입니다.

 

구글링을 하면 낮은 회전수로 천천히 돌려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나와서 천천히 해 보았습니다. 약간 흠집이 나는 것 같지만 눈에 띠만한 진척과정은 없습니다. 문에 간신히 표시를 냈다는 정도?

 

보쉬 사이트 들어가서 메뉴얼을 보고 내가 설정을 잘했는지 확인했습니다. 유튜브에 들어가서 어떤 식으로 했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찾으면서 아쉬웠던 것은 각 스위치에 대해서 설명한 것은 많았지만 직결피스로 철판에 뚫을 때 토크를 어떻게 줘서 회전수 몇으로 뚫어야 잘 뚫린다는 실제 팁을 주는 동영상이나 블로그는 찾기 힘들었습니다.

 

공부하면서 정리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쉬 프로페셔널 전동드릴을 사용하면, 선택 가능한 그림이 세 개가 나옵니다.

1. 나사 모양 : 나사를 돌릴 때 

2. 드릴 모양 : 드릴을 돌릴 때

3. 해머 모양 : 콘크리트를 뚫을 때

 

위 설명만 보면 2. 드릴 모양에 놓고 돌려야 할 것만 같습니다.

그런데 바로 앞에 1~25 정도까지의 숫자를 맞추는 다이얼이 있습니다. 토크를 조절하는 다이얼인데 이 토크를 어떻게 맞추는 것이 시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인가가 가장 큰 궁금했습니다. 직결피스를 쓸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에 대한 속 시원한 해답을 주는 유튜브나 블로그는 못 찾았습니다. ㅠㅠ

 

공부하고 뚫으면서 내린 결론은 직결피스를 이용해서 뚫을 때는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토크를 설정하는 용도는 너무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일정 이상의 토크가 넘어가면 헛돌도록 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인데, 보통 드릴링은 방아쇠(?)를 누르는 손가락 감각이 더 중요하고 그외는 신경쓸 필요가 없었습니다.

 

전동드릴을 빌려주신 아파트 관리사무소 아저씨 말을 빌리면 처음에는 1단으로 놓고 천천히 위치를 잡고,

위치가 잡히면 2단으로 놓고 빨리 돌리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1단으로 놓고 천천히 인내심을 가지고 몇 분동안 하면 표시가 잘 생기고 쇠가루가 갈리는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계속 인내심을 가지고 밀어넣으면 이제 들어가는 것 같으면 2단으로 바뀌고 누르면 완성됩니다. 느낌상 구멍하나에 10분이상 걸린 것 같은데, 잘 조절하면 5-6분에 하나정도 뚫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면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직접 도전해 보고 싶으실 경우 아래 도구를 반드시(!) 준비하시고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 전동드릴 + 비트 세트 >

 

전동드릴은 공구 빌릴 수 있는 곳이면 다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비트 세트인데, 여기에 반드시 3mm정도의 드릴이 포함되어있어야 합니다. 직결 피스로 박기 전에 작은 구멍을 내는 드릴링이 선행 되는 경우 20초정도면 구멍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드릴비트가 포함된 비트 세트를 빌릴 수 있는 곳은 주민센터 정도가 되어야 있습니다. 반드시 전화로 확인해서 대여가능한지 확인해 주세요. 없는 곳도 있습니다.

직접 전동드릴과 비트 세트를 구입할 경우 적어도 10만원 정도 투자해야 하는데 내가 철판 뚫을 일이 얼마나 있고, 콘크리트를 해머 드릴로 구멍낼 일이 얼마나 있을지 따져봐야 합니다. 저도 사고 싶은 맘이 들었으나 이제 현관문 뚫을 일은 몇 년간 없을 것 같아서 아내 설득할 근거가 없어졌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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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조립하기  (0) 2020.04.26
Posted by net4all
DIY2020. 4. 26. 21:25

이사하면 가구를 새로 들여놓게 됩니다. 이때 완제품 또는 DIY를 선택하는 것도 고민 중의 한 가지입니다.

경제성과 직접 만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도 DIY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한샘에서 원목식탁을 DIY로 주문했습니다.

보통 식탁 조립은 두 명이서 해야 하기에 아내와 협력이 중요합니다.

협력해야 하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드리면 안 됩니다. 적절한 시간 내에 끝낼 수 있는 수준의 제품을 주문해야 합니다.

 

식탁의 경우 대부분 둘이서 잡고 조립하면 쉽게 끝납니다. 문제는 식탁의자인 경우입니다.

식탁의 의자 다리를 조립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수평을 맞추는 것인데, 나사를 하나씩 조여가면서 맞춥니다.

초보자가 하기가 쉽지 않아 돌아가면서 잘 조인 것 같은데 완성하고 나면 앞뒤로 흔들립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해봐도 잘 되지 않고, 의자가 4개인 경우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인내심을 요하는 일이 됩니다.

잘 못 하면 완제품 안 사고 DIY를 한 것에 잘못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래 집을 고려해서 충격흡수까지 생각하게 된다면 정밀한 수평 맞추기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의자 옮길 때 소리가 나지 않게 하려고 의자 다리마다 테니스공을 끼웠는데, 이 공이 완충작용을 해서 의자의 흔들림을 없어줬습니다!

DIY를 할 때는 원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하고 사소한 것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의자의 수평을 맞추는 것과 같이 시간이 많이 필요한 일은 다른 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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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에 안전고리, 말발굽 달기  (0) 2020.04.26
Posted by net4all
Spring2019. 10. 8. 14:49

java.lang.SecurityException: class "org.hamcrest.Matchers"'s signer information does not match signer information of other classes in the same package

 

Spring Boot에서 hamcrest를 이용해서 테스트시 위와 같은 에러가 발생할 때가 있다.

구글링을 하면 대부분 Build Path 순서를 바꾸라고 나오고, 가끔 이클립스의 jar가 예전버전이라서 새 버전을 받아서 plugin 폴더의 jar를 교체하라는 말도 나온다.

 

그런데 Spring Boot의 경우 pom.xml에 직접 junit 관련 jar를 기입한 것이 아닌 자동으로 삽입된 것이고,

지금 사용하는 이클립스도 2019-03 버전이라서 hamcrest jar가 예전 것이라는 말도 맞지 않았다.

 

결국 찾은 것은 이클립스안에 junt관련 jar가 내장되어있으니 Java Build Path에서 Junit 라이브러리를 제거하는 것이다.

메이븐 라이브러리에도 junit과 hamcrest가 들어있는데 따로 Junit 라이브러리도 추가하니 중복으로 기입되면서 pom.xml에서 jar 순서가 바뀐 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한 것이다.

 

알고 보면 쉬운데 모르면 고생하고,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찾아보는 것이 답이다.

 

참고 : http://wangxiangblog.blogspot.com/2015/10/spring-boot-mockito-spring-rest-juni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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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Boot + Task Scheduler  (3) 2015.08.24
Posted by net4all
웹 개발2018. 9. 4. 13:13

Tomcat 4.1, JDK 4인 환경에서 기능 추가하려니 맞는 라이브러리 찾기가 무척 힘듭니다.


jakarta-taglibs-standard-1.0.6.zip


JSTL을 쓰려고 해도 해당 환경에서 돌리려고 해도 계속 에러가 나와서 JSTL 1.0까지 떨어트리니 작동했습니다.


또 Servlet 버전에 따라 jsp에 적는 taglib uri를 다르게 해야 합니다. ( web.xml의 web-app version 참조 )



버전 2.3 : <%@ taglib uri="http://java.sun.com/jstl/core" prefix="c" %>

버전 2.4 : <%@ taglib uri="http://java.sun.com/jsp/jstl/core" prefix="c" %>


Tomcat 4.1는 Servlet version 2.3이기에 EL 언어를 사용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isELIgnored="false"를 추가하면 될 것 같은데,


<%@ page language="java" contentType="text/html; charset=UTF-8" pageEncoding="UTF-8" isELIgnored="false" %>

실제로 돌려보면 해당 속성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에러가 발생합니다.


org.apache.jasper.JasperException:  Page directive has invalid attribute: isELIgnored


좀 더 조사해 보니 isELIgnored 속성은 JSP 2.0부터 지원하고, Tomcat 4.1은 JSP 1.2까지만 지원해서 EL 언어를 바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EL 언어를 직접 쓰지 못하기 때문에 EL 언어를 사용하려면 JSTL 안에서 사용해야 정상작동합니다.


${attribute} : (X)

<c:out val="${attribute}" /> : (O)


참고로 Tomcat 버전에 따른 최소 Java 버전이나 JSP, Servlet 버전 등이 정리된 표가 있어서 덧붙입니다.


Servlet SpecJSP SpecEL SpecWebSocket SpecJASPIC SpecApache Tomcat VersionLatest Released VersionSupported Java Versions
4.02.33.01.11.19.0.x9.0.118 and later
3.12.33.01.11.18.5.x8.5.337 and later
3.12.33.01.1N/A8.0.x (superseded)8.0.53 (superseded)7 and later
3.02.22.21.1N/A7.0.x7.0.906 and later
(7 and later for WebSocket)
2.52.12.1N/AN/A6.0.x (archived)6.0.53 (archived)5 and later
2.42.0N/AN/AN/A5.5.x (archived)5.5.36 (archived)1.4 and later
2.31.2N/AN/AN/A4.1.x (archived)4.1.40 (archived)1.3 and later
2.21.1N/AN/AN/A3.3.x (archived)3.3.2 (archived)1.1 and later


 ( 해당 표 출처 : http://tomcat.apache.org/whichversion.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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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t4all
웹 개발2018. 9. 3. 16:58

이클립스 사용중 CVS의 commit을 하면 아래와 같은 에러를 만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cvs commit: sticky tag `1.1' for file `filename' is not a branch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override and update 해서 버전을 맞춘 뒤 백업해 놓은 변경분을 적용해 다시 커밋을 시도하거나 Enries 파일의 Tag 부분을 지운 뒤 작업을 진행하는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습니다.


가장 매뉴얼에 따른 절차로는 아래와 같이 -A 옵션으로 업데이트한 뒤 작업하는 것이지만 이것도 불편한 건 매한가지입니다.


cvs update -A filename


무엇보다 이클립스를 이용해서 편하게 사용하려고 하는데 위와 같은 명령을 직접내리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는 점입니다.


그래서 에러 메시지를 유심히 보던 중 '... not a branch'라는 메시지가 눈에 띄였습니다.

위 메시지대로면 브랜치만 맞춰주면 정상적으로 작동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해당 명령어를 찾아봤습니다.


에러난 파일명에서 오른쪽 마우스 클릭 후 'Team' 명령어로 들어가면 나오는 

Switch to Another Branch or Version.. 명령어를 선택 후 


Select the tag from the following list에서 Matching tags:의 HEAD를 선택하면 해당 sticky tag가 사라집니다.

( update -A와 동일한 효과가 적용되는 거죠^^* )


에러난 파일들을 위 명령어로 tag를 다 바뀌어주고 난 뒤 oommit 명령어를 선택하면 정상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이 방법은 백업 뒤 업데이트 작업 후 변경분 추가하는 번거로운 작업없이 현상태에서 tag만 바꾸고 바로 작업이 진행되기에 더욱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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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t4all
웹 개발2018. 2. 22. 13:58


context path가 소스내에 하드코딩 되어 있으면, context path 변경시 모든 파일에서 다 찾아서 변경해야 합니다. 

요즘은 에디터가 잘 되어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잘못된 문구가 치환되지 않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도 번거럽기도 하고, 하드코딩은 가능한 피햐해 하죠.


소스 내에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아래 함수를 이용하면 됩니다.


javascript:

function getContextPath() {

var hostIndex = location.href.indexOf( location.host ) + location.host.length;

return location.href.substring( hostIndex, location.href.indexOf('/', hostIndex + 1) );

}




이미지 경로 설정과 같은 경로를 직접 써야 할 경우 아래 표현식을 써주면 좋습니다.


jsp : EL(Expression Language) 사용


servlet 2.4 이상 ${pageContext.request.contextPath}

servlet 2.3 이하 <c:out value='${pageContext.request.contextPath}' />

위 방식을 사용하기 위해선 JSTL 1.2 라이브러리가 필요합니다.

예) <img src="${pageContext.request.contextPath}/images/logo.png" />

<img src="<c:out value='${pageContext.request.contextPath}' />/images/logo.png" />




그런데 자바스크립트를 사용 못하는 css 파일 내 경로의 경우 톰캣에서 컨텍스트 주소를 별도로 잡아서 적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톰캣의 server.xml

<Context docBase="CTX" path="/ctx" reloadable="true" source="org.eclipse.jst.j2ee.server:CTX"/>

    <Context docBase="CTX/images" path="/ctxImg" reloadable="true" source="org.eclipse.jst.j2ee.server:CTX"/>

위에서와 같이 이미지 경로를 포함하는 주소를 docBase에 설정하고 path를 잡아주면 됩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어서 이클립스에서 잡은 예를 들었습니다.


예) 

AS-IS : .pattern { background:url(/ctx/images/common/pattern.gif) repeat; }

TO-BE : .pattern { background:url(/ctxImg/common/pattern.gif) repeat; }

사실 톰캣에서 주소를 새로 설정해주었으면 모든 이미지 주소에 새로 설정한 값을 사용하는 것이 편할 수 있습니다. context path와 image path는 별개로 움직이니까요.




참고로 자바에서 컨텍스트 패스를 잡는 경우는 아래와 같이 하면 됩니다.


java : HttpServletRequest request

request.getContextPath()

Posted by net4all
여행2017. 5. 18. 11:28

일본에서 버스 타는 법은 가이드북 및 여러 가료가 많으니 자세히 언급 안 하겠지만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뒷문으로 타서 번호표를 뽑는다.

2) 전광판에 내가 내릴 역 이름이 뜨면 Stop 버튼을 누른다. 

3) 전광판에서 내가 뽑은 번호를 찾아 번호 밑에 써있는 요금을 준비한다.

4) 앞문으로 내릴 때 요금을 낸다.


위에 건 일본의 버스건 노면열차건 동일하니까 몇 번 타보면 쉬워요. 문제는 버스 전광판에 한글이나 영어가 같이 나오면 좋은데 외진 곳에 가면 일어로만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가는 지명을 히라가나나 한자를 외워가는게 좋겠죠^^;;


-------


나가사키에서 탈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의 대략적인 소개는 아래 가이드북에  나와 있으니 대략 살펴보시고요.

http://visit-nagasaki.com/Brochure/pdf/NagasakiCity/Nagasaki_City_Public_Transportation_Guidebook.pdf



나가사키에서 버스를 타야만 할 때 어떻게 원하는 곳을 찾아갈 것인가! 사전에 준비해야 가야 고생하지 않습니다.


전 스와진자 구경하고 나서 노면열차 타려다가 지하도 계단을 이용하려다가 유모차 때문에 못하고, 걸어가려다가 방향을 못 찾아 고생하고나서야 버스타려고 지나가시는 분에게 물어봤습니다 ㅡㅡ;;


'하마노마치 아케이도에 이끼따이데스가 돈나 버스오 노리마스까?' 


왠지 일본어 회화책에 나올 것 같은 표현이죠? 저도 그때 뭐라고 물었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 하마노마치 아케이드에 가고 싶은데 몇 번 버스를 타야되냐, 어디서 타는지 지나가던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건 일본어 중급회화까지 공부해야 가능합니다 ㅠㅠ 질문만 외워가도 상대방의 대답을 못 알아듣기에 버스정거장 안내판을 읽는 방법을 익혀가는게 효과적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버스 안내판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종점, 중요 경유정거장, 현 정거장 도착시간 정도입니다. 왠지 지하철에서 보는 시간표 같지요? 서동탄행 열차가 14시 10, 20, 32분에 도착한다고 나와있는.. 그런데 어느 장 방향 버스가 몇 분에 도착하는지 알아도 내가 타는 버스가 맞는지 알려면 노선도를 봐야합니다. 구글맵은 친절하지 않아서 노면열차밖에 안 알려줍니다 ㅡㅡ+


http://www.nagasaki-bus.co.jp/bus/routemap/ko/

http://www.nagasaki-bus.co.jp/bus/routemap/en/

http://www.nagasaki-bus.co.jp/bus/routemap/


각 링크에 가서 PDF를 스마트폰에 받아서 가면 편합니다. 계획 세울 땐 PC에선 확대보기가 지원됩니다.

나 혼자 보면 한국어판만 뽑아가도 되지만, 지나가는 분께 물어보려면 영어판이 편하겠죠? 그런데 버스정류장에는 한자로 써 있기에 일본어판도 준비해갑니다 ㅎㅎ


중요관광지는 노선도에 보면 중요 관광지는 다 표시되어 있기에 몇 번을 타야하는지 우선 찾습니다. 그런데 해당 번호 버스가 30분마다 한 대씩 올 수 있기에 해당 방향으로 가는 버스도 같이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방향의 종점을 알아두면 종점 지역 한자로 안내판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두 정거장은 걸어간다는 마음으로 근처까지 가는 버스를 타는 것도 오래 기다리지 않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도 츄오바시에서 사쿠라마치에끼까지 가려고 했는데, 바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시약쇼마에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내려서 걸어갔습니다. 버스에 내려선 방향이 헛갈릴 수 있으니까 한 마디만 물어봅니다.


사쿠라마치에끼와 도꼬데스까? ( 사꾸라마치에게는 어디입니까? )


대답을 잘 못 알아들으면 손짓해서 알려주거나, 친철하신 분은 직접 안내해주실겁니다.


구글맵을 열어서 목적지 주변의 걸어갈 만한 중요 지명을 미리 알아두면 버스 잡기가 쉬워집니다. 구라바엔에 가는 버스는 자주 안 와도 오우라 천주당에 가는 버스는 자주 오니까 그걸 타고 가는 것처럼요. 버스 지나갈 때 익숙한 한자가 보이면 그 버스타는 것도 좋고요^^*









Posted by net4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