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개발/widget2009. 1. 24. 07:33

블로그용 Google Gadget.

작성해서 웹으로 올리는 보통의 방식과 달리 웹에서 만들고, 웹 상에서 저장해서 어디든지 에디터(Google gadget editor) 불러들여 수정할 수 있는 것이 편했습니다. (컴퓨터에 관계없이 계속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으니까요.)

웹 상에 저장하는 것은 구글에서 서브버전(SVN) 소스관리 프로그램을 웹 서버에서 제공해서 이용하는 방법도 제공해서 개발자의 편의를 많이 봐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구글에서 버그 관리 프로그램은 제공 안 해주나 모르겠습니다^^;
(일할 때 쓰는 멘티스는 서버에 설치를 하는 방식이라서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할 만한 이슈 트래커가 없거든요 ㅡㅜ)


그보다도 웹에 저장할 때 같은 파일이면 항상 같은 번호를 갖고, 같은 장소에 저장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젯을 만들어서 배포했는데 버그가 발견되어서 다시 전부 재배포하려면 큰 일이죠? 그런데 기존에 웹에 올라가 있는 가젯이 자동 교체되는 방식이라서 자동 업데이트 효과가 있어서 편합니다. (저번에 발견된 버그를 고치면서 잠시 잘 못 고친게 있어서 하루가 지나니 또 다른 버그가 생겼더군요 ㅡㅠ 바로 찾아서 고쳤더니 배포된 곳도 자동으로 고쳐졌습니다 :)
Posted by net4all